GS, 1분기 영업이익 7064억원..GS칼텍스 영향으로 전년比 7365%상승(종합)

정윤아 2021. 5. 10.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06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365.6%증가했다.

GS는 10일 공시에서 올해 1분기 매출액 4조2846억원, 영업이익 7064억원, 당기순이익 58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1분기 2조1001억원의 매출액과 37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GS홈쇼핑은 3070억원의 매출액과 37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액 4조2846억원, 영업이익 7064억원
"GS칼텍스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 등 영향"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GS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06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365.6%증가했다.

GS는 10일 공시에서 올해 1분기 매출액 4조2846억원, 영업이익 7064억원, 당기순이익 58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365.6% 증가한 것이다.

GS 관계자는 "GS칼텍스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과 석유화학 제품 및 윤활기유 스프레드 개선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발전 자회사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정유 부문의 영업이익은 4620억원이며 석유화학 부문은 456억원, 윤활유 부문은 125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GS측은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과 석유화학 제품 및 윤활기유 스프레드 개선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했다.

GS리테일은 1분기 2조1001억원의 매출액과 37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GS홈쇼핑은 3070억원의 매출액과 37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S EPS는 매출액 2728억원과 영업이익 354억원, GS E&R은 매출액 3936억원과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 GS글로벌은 6795억원의 매출액과 8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