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회장 아들 구형모씨, LX홀딩스 상무로 합류

김미정 2021. 5. 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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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의 아들인 구형모씨가 LX홀딩스 경영기획담당 상무로 합류했다.

10일 재계와 LX홀딩스에 따르면 최근까지 LG전자 일본법인에서 근무하던 구형모씨는 지난주 LX홀딩스 경영기획담당 상무로 선임됐다.

1987년생으로 올해 34세인 구 상무는 직전까지 LG전자에서 차장∼부장급에 해당하는 책임이었으며, LX홀딩스로 이동하며 상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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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의 아들인 구형모씨가 LX홀딩스 경영기획담당 상무로 합류했다.

10일 재계와 LX홀딩스에 따르면 최근까지 LG전자 일본법인에서 근무하던 구형모씨는 지난주 LX홀딩스 경영기획담당 상무로 선임됐다.

1987년생으로 올해 34세인 구 상무는 직전까지 LG전자에서 차장∼부장급에 해당하는 책임이었으며, LX홀딩스로 이동하며 상무로 승진했다.

구 상무는 앞으로 LX에서 신사업 추진을 중심으로 경영 보폭을 넓히면서 승계 작업에 시동을 걸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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