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표 댄스팝의 정수, 기분 좋은 중독성..'던 던 댄스'[퇴근길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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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기분 좋은 중독성으로 돌아왔다.
오마이걸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힐링을 전달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오마이걸의 새 앨범 타이틀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는 따뜻해진 봄과 다가올 여름 사이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던 던 댄스'는 중독성이 강한 음악에 오마이걸 특유의 서정적인 감수성을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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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기분 좋은 중독성으로 돌아왔다.
오마이걸은 10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오마이걸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힐링을 전달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가장 오마이걸다운 컴백이다.
오마이걸의 새 앨범 타이틀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는 따뜻해진 봄과 다가올 여름 사이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누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펑크와 트랩으로 오가는 비트 위에 다이내믹한 변화가 있는 멜로디와 랩, 재치 있는 챈트가 듣는 내내 즐거운 곡이다.
‘던 던 댄스’는 중독성이 강한 음악에 오마이걸 특유의 서정적인 감수성을 풀어냈다. 신나는 듯하지만 아련함과 애틋함이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오마이걸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은 매력적인 하모니를 완성했다. 지루할 틈이 없는 전개는 곡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줬다.
무엇보다 오마이걸이 가장 잘할 수 있고, 가장 오마이걸다운 곡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밝은 에너지과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하며 듣는 내내 흥겨운 따뜻함을 주고 있다. 오마이걸표 댄스 팝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중독적인 훅은 즐거운 에너지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밝고 발랄하게, 그리고 기분 좋은 에너지로 행복을 노래하고 있는 오마이걸. 오마이걸의 감수성이 다시 한 번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seon@osen.co.kr
[사진] ‘던 던 댄스’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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