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10주년 맞아 우수상품 전시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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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홈앤쇼핑 우수상품 전시관'을 새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2011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관을 마련, 500여개 우수 중소기업의 히트상품을 홍보해왔다.
홈앤쇼핑은 우수상품 전시관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중소기업 협력사로부터 모두 직매입해 협력사의 재고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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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지난 2011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관을 마련, 500여개 우수 중소기업의 히트상품을 홍보해왔다.
기존 무인으로 운영되던 단순 상품전시가 아닌, 고객이 직접 홈앤쇼핑의 우수 판매상품에 대한 안내와 설명을 듣고 체험할 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은 물론 방송 판매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을 더했다.
홈앤쇼핑은 우수상품 전시관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중소기업 협력사로부터 모두 직매입해 협력사의 재고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판로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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