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예비 다둥이父' 신현준, 12세 연하 아내♥ 출산 임박 긴장 "너무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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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셋째를 기다리며 떨리는 심정을 전했다.
신현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입원 준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어요. 이번 주 아내가 출산할 것 같아요. 너무너무 떨립니다. 산모와 아이의 순산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현준과 아내가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968년생인 신현준은 54세에 셋째를 얻게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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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현준이 셋째를 기다리며 떨리는 심정을 전했다.
신현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입원 준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어요. 이번 주 아내가 출산할 것 같아요. 너무너무 떨립니다. 산모와 아이의 순산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현준과 아내가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을 꼭 잡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셋째 출산을 기다리는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68년생인 신현준은 54세에 셋째를 얻게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신현준은 "어려운 시기에 기적같이 찾아온 선물 같은 아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며 벅찬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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