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측 "오늘(10일) 코로나 19 완치 판정, 자가격리 해제"(공식)

서지현 2021. 5.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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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월 10일 뉴스엔에 "배우 신성록이 이날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가격리 도중 컨디션 난조를 느낀 신성록이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실시, 지난 4월 28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생활치료 센터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신성록은 이날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퇴소 수순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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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신성록이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월 10일 뉴스엔에 "배우 신성록이 이날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성록의 향후 방송 스케줄은 현재 미정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성록은 지난 4월 23일 뮤지컬 '드라큘라'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 19 검사 대상자가 됐다.

당초 신성록은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이어 자가격리 도중 컨디션 난조를 느낀 신성록이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실시, 지난 4월 28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생활치료 센터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신성록은 이날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퇴소 수순을 밟게 됐다.

한편 이날 신성록과 더불어 동료 전동석 역시 완치 판정 소식을 전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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