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2만원으로 부엌 인테리어 완성 "다음 도전은 파우더룸"

2021. 5. 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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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정가은(42)이 셀프 인테리어 실력을 뽐냈다.

정가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인테리어 완성!!! 쉬는 날 아빠랑 함께 시트지를 붙여보았어요. 단돈 2만원으로 깔끔한 주방을 완성했네요. 다음 도전은… 파우더룸!!! 기다려랏!!"이라며 "#셀프인테리어 #시트지인테리어 #시트지작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셀프 인테리어를 한 부엌의 전, 후가 담겼다. 인테리어 전 우드톤이던 싱크대 하단은 깔끔한 그레이톤으로 새단장한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환하고 깔끔해진 부엌이 감탄을 자아낸다. 하나하나 시트지를 붙였을 정가은과 아버지의 노고가 보이는 듯하다.

정가은은 지난 2018년 합의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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