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 "조스 웨던 감독, '저스티스 리그' 촬영 중 커리어 망치겠다고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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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우먼' 갤 가돗이 조스 웨던 감독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외신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은 최근 이스라엘 뉴스 매체 N12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저스티스 리그'를 재촬영한 조스 웨던 감독에게서 협박을 받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마찬가지로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한 배우 레이 피셔는 조스 웨던 감독이 '저스티스 리그'를 재촬영하는 동안 배우와 스태프에게 폭언을 했다고 할리우드 리포터를 통해 폭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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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원더 우먼' 갤 가돗이 조스 웨던 감독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외신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은 최근 이스라엘 뉴스 매체 N12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저스티스 리그'를 재촬영한 조스 웨던 감독에게서 협박을 받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갤 가돗은 해당 인터뷰에서 "조스 웨던 감독은 내 경력을 망치겠다고 나를 위협했다"고 말했다.
갤 가돗에 따르면 조스 웨던 감독은 갤 가돗이 원하지 않는 대사를 하도록 시키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경력을 엉망으로 만들겠다"며 협박했다.
이에 앞서, 마찬가지로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한 배우 레이 피셔는 조스 웨던 감독이 '저스티스 리그'를 재촬영하는 동안 배우와 스태프에게 폭언을 했다고 할리우드 리포터를 통해 폭로한 바 있다.
조스 웨던 감독은 해당 논란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 원더우먼 등 DC 인기 캐릭터들을 한데 모은 영화로, 흥행에 실패하지는 않았으나 호평을 받지는 못했다.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등 걸출한 배우들이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178만 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또한 잭 스나이더 감독이 촬영하던 중 연출에서 손을 떼고 조스 웨던 감독이 일부분을 재촬영하는 등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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