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전동석, 코로나 완치.."최종 음성, 일상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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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과 전동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신성록과 전동석 측은 10일 완치 사실을 알렸다.
신성록과 전동석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다.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전동석은 성실히 치료에 임했다. 9일 완치를 통보받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앞으로도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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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신성록과 전동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신성록과 전동석 측은 10일 완치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재검사를 시행했다.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일상으로 복귀했다.
앞서 두 사람이 함께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출연자 손준호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신성록과 전동석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다.
당초 음성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자가격리 중 재검사를 시행했다. 컨디션 이상을 느끼고 검사를 진행한 것.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둘은 격리 시설에 입원해 치료를 진행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이 금일 자가격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신성록은 이날 SNS에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전동석은 성실히 치료에 임했다. 9일 완치를 통보받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앞으로도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큘라'는 오는 18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드라큘라' 측은 "정상 개막 여부는 아직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드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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