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샷, '잠깨소' 졸음방지껌 출시 '펀슈머 공략 콜라보레이션'
[스포츠경향]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의 엔진세정제 브랜드 ‘불스원샷’이 웅진식품과 콜라보레이션 한 ‘잠깨소’ 졸음방지껌을 출시한다.
지난 달 리프레시 유어 엔진, 리프레시 유어 라이프(Refresh your engine, Refresh your life)’ 캠페인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이며 젊은 층 공략에 나선 불스원샷이 이번에는 운전에 지친 운전자를 상쾌하게 ‘리프레시’ 해 줄 ‘잠깨소’ 졸음방지껌을 출시했다.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잠깨소’ 졸음방지껌은 불스원샷 브랜드에서 연상되는 소의 이미지와 졸음방지껌의 효능을 연결한 재미있는 네이밍이 특징으로,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2030 세대 펀슈머(Fun+Consumer)를 겨냥한 불스원샷의 두번째 콜라보 프로젝트 상품이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전황일 작가와 협업한 ‘불스원샷 굿즈 패키지’ 2종으로 지난 4월 출시 직후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판매고를 올리며 주목받았다. 그 중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포시즌 블랭킷’ 패키지는 지금까지도 재입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신제품 ‘잠깨소’ 졸음방지껌은 불스원몰 및 대형마트 등 공식 판매처에서 진행하는 불스원샷 구매 고객 대상 무료 증정 행사를 잇고 있다. 온라인 판매 채널을 시작으로 추후 오프라인 매장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불스원샷 브랜드 담당 김경명 과장은 “잠깨소 졸음방지껌은 ‘Fun(재미)’을 테마로 MZ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새롭고 재미있는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 제거로 엔진을 보호하고 성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며 연비 향상, 배기가스 및 소음 감소, 출력 향상 등의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주행거리 3000~5000㎞ 마다 사용해 엔진 때를 정기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권장한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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