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현지인의 팔도보고서' 고정 MC 꿰찼다
[스포츠경향]
신인선이 고정 MC를 맡는다.
가수 신인선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이곳저곳을 방문해 활기를 더한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현지인의 팔도보고서’가 지난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는 지역민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현지인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국내 여행 프로그램이다.
고정 MC를 맡은 신인선은 1회 방송에서 현영, 지상렬과 함께 수원의 보물을 찾아 떠났다. 이날 신인선은 수원의 교동 인쇄거리, 향교, 매산시장 등을 찾아 수원의 볼거리, 먹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신인선은 “불황에 빠진 대한민국을 위해서 현영-지상렬-신인선이 뭉쳤다”고 본방사수를 당부한데 이어, “싱싱 팬클럽이 주신 커피차 정말 감사드린다. 모든 스태프와 수원시청 씨름단 선수들이 빵과 커피를 마음껏 즐겼다. 감사하다”고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인선과 함께 현영, 지상렬의 흥겨운 케미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되는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는 신곡 ‘아프지마세요’를 발매한 신인선은 각종 TV와 라디오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V조선 ‘엄마의 봄날’과 KBS2R ‘김혜영과 함께’, 한화생명 자체콘텐츠에서 고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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