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X김영삼, 기차여행 "셀럽 치과의사는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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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이자 방송인 김영삼이 정형돈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삼는 오늘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형돈이랑 기차타고 전주에.. 형돈이가 유명한 치과의사랑 기차여행한다고 들떠있네요ㅋㅋ 참 셀럽 치과의사는 불편합니다ㅋ 아직 최종목적지는 몰라요ㅋ"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차 안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는 김영삼과 정형돈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로 정형돈은 본인의 임플란트 진료와 온 가족의 진료를 김영삼의 치과에서 받을 정도로 절친 한 사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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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정은 기자] 치과의사이자 방송인 김영삼이 정형돈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삼는 오늘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형돈이랑 기차타고 전주에.. 형돈이가 유명한 치과의사랑 기차여행한다고 들떠있네요ㅋㅋ 참 셀럽 치과의사는 불편합니다ㅋ 아직 최종목적지는 몰라요ㅋ"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차 안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는 김영삼과 정형돈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로 정형돈은 본인의 임플란트 진료와 온 가족의 진료를 김영삼의 치과에서 받을 정도로 절친 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은 친구와의 여행은 새로운 힐링이에요. 셀럽과의 여행이라 형돈님이 피곤할듯"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을 기반으로 방송인으로 활동 중. 김영삼은 그보다 1년 먼저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현재는 치과의사로 승승장구 중이다
/cje@osen.co.kr
[사진] 김영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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