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우아한 그랜드피아노 연주..여유로운 일상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방송인 성유리(41)가 우아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사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꽃사슴으로 착각될 자태의 반려견이 그 곁을 지키고 있다. 성유리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슬리퍼를 신는 등 편안한 차림이다. 짧은 영상이지만 성유리의 피아노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화장품 CEO로 변신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