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교민 입국자 540명 중 14명 양성

김도윤 기자 2021. 5. 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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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거센 인도에서 최근 3차례에 걸쳐 귀국한 우리 교민 540명 중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4일 1차 입국자 172명 중 양성 2명, 7일 2차 입국자 204명 중 양성 9명(미결정 1명), 9일 3차 입국자 164명 중 양성 3명(미결정 15명)이다.

지난 9일 영국발 인천행 항공기를 통한 입국자 중 유증상자는 1명 있었지만,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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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거센 인도에서 최근 3차례에 걸쳐 귀국한 우리 교민 540명 중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4일 1차 입국자 172명 중 양성 2명, 7일 2차 입국자 204명 중 양성 9명(미결정 1명), 9일 3차 입국자 164명 중 양성 3명(미결정 15명)이다.

지난 9일 영국발 인천행 항공기를 통한 입국자 중 유증상자는 1명 있었지만,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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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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