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은 계속됩니다

2021. 5. 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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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여러분이 신용등급 하락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권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더라도 부실이 없을 경우 대출한도 축소, 금리 인상 등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여러분이 신용등급 하락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권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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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여러분이 신용등급 하락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권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신용평가시 회복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대출조건 등 불이익을 최소화하겠습니다.
각 금융기관은 5월말까지 신용평가시 회복가능성 반영, 신용등급 하락시 불이익 최소화 등을 위한 운영기준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6월부터는 이 기준을 코로나19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신용평가와 대출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그간의 금융지원 실적
1.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주요 금융지원 실적(4.23 기준)
-1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 14조 8천억원
-2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 6조원
-중소·중견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 40조 2천억원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 20조 1천억원

2. 금융권 전체 대출·보증 지원 실적(4.23 기준)
총 333.3만건, 357조 4천억원
의 자금 지원
-음식점업 63.9만건 20.1조원
-소매업 52.9만건 24.7조원
-도매업 41만건 47.3조원
-기계·금속 제조업 21.6만건 61.6조원
-운수·창고업 16.7만건 12.6조원
-여행레저업 11.5만건 6.4조원
-섬유화학 제조업 9.5만건 25.8조원
-숙박업 3.8만건 7.9조원
-자동차 제조업 3.7만건 20.2조원
-기타 108.6만건 130.7조원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과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장 등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은 줄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실적 악화로 신용등급이 하락할 경우 대출조건이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이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조치를 발표합니다.
※중소기업의 60.3%가 2020년 매출 감소로 인한 대출조건 악화 우려 (2020년 12월)

◆신용평가시 회복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겠습니다.
*은행, 보험사, 정책금융기관 등 자체 신용평가를 실시하는 금융기관

[자체 신용평가시 회복 가능성 반영 기준]
①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재무상태가 악화된 경우*로서
*코로나19 이전부터 재무상태가 악화된 경우는 제외
②현재 정상 영업 중으로, 연체·자본잠식 등 부실이 없고
③매출 회복 등 재무상태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차주

※재무상태 개선 가능성 판단 기준(예시)
①코로나19에 따라 매출이 일시 감소하였으나, 최근 매출이 회복세인 경우
②업종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연관성이 높아 향후 거리두기 단계 완화시 매출 회복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③매출이 회복되지는 않았으나, 동종 업종 평균에 비해 매출액 감소 등이 작아 영업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④코로나19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현금보유비율 등이 개선된 경우 등
☞ 신용등급이 하락하지 않는 경우 대출한도나 금리 등 대출 조건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용등급이 하락하더라도 대출조건 등 불이익은 최소화하겠습니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더라도 부실이 없을 경우 대출한도 축소, 금리 인상 등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신용등급 하락 영향 최소화 조치 기준]
①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재무상태가 악화된 경우*로서
*코로나19 이전부터 재무상태가 악화된 경우는 제외
②현재 정상 영업 중으로, 연체·자본잠식 등 부실이 없는 차주
※불이익을 최소화한 대출은 금융당국의 검사·제재 대상에서 제외 예정

각 금융기관에서 5월말까지 운영기준을 마련하고, 6월부터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신용평가와 대출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여러분이 신용등급 하락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권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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