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이지혜, 바쁜 스케줄에 결국 과로로 입원..스케줄 '스톱'(종합) [단독]

강서정 2021. 5. 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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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결국 과로로 입원했다.

이지혜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일 OSEN에 "이지혜가 그동안 과로를 했는지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서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지혜가 과로로 입원하면서 수요일 코너 '돈돈돈' 패널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이날 스폐셜 DJ로 자리를 채웠다.

김호영은 "이지혜가 요즘 스케줄이 바빠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컨디션 회복하고 돌아올 때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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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이지혜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결국 과로로 입원했다.

이지혜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일 OSEN에 “이지혜가 그동안 과로를 했는지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서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질병이 있거나 한 건 아니다. 코로나19 검사 등 절차가 있어 좀 전에 입원한 상황이다”며 “언제까지 입원해야 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매일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이하 오후의 발견)를 진행하고 있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MBC에브리원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 출연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고 있는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이지혜는 4살 딸 태리 육아도 하는 ‘워킹맘’이다. 아이를 봐줄 수 없는 상황이 생길 때 ‘오후의 발견’ 스튜디오에 딸과 동행하는 걸 종종 볼 수 있었다.

이지혜가 과로로 입원하면서 수요일 코너 ‘돈돈돈’ 패널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이날 스폐셜 DJ로 자리를 채웠다.

김호영은 “이지혜가 요즘 스케줄이 바빠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컨디션 회복하고 돌아올 때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청취자들이 조금 놀랐을 텐데 이지혜가 컨디션 회복할 때까지 진행하려고 한다”며 “이지혜가 회복하면서 듣고 있을 텐데 김호영이 오지 않길 바랄 거다. 두 번째 스폐셜 DJ로 나오는 거다. 이지혜가 에너지를 채우고 생생하게 돌아올 때까지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오후의 발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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