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화재현장 출동 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은 화재 현장 출동 중 차량 전도사고로 순직한 고(故) 신진규 용인소방서 소방사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63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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