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강성진, 우상 김종서와 대결 승자는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2021. 5. 10. 17: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MBN 제공


김종서와 그의 ‘찐 팬’ 강성진이 노래로 맞붙는다.

5월 11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5회부터는 1:1 지목 대결로 펼쳐지는 2라운드가 시작된다. 그중 대한민국 록의 전설 김종서가 자신의 ‘찐 팬’으로 알려진 배우 강성진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스타와 팬의 노래 대결이 성사된 것.

먼저 강성진은 김종서의 노래 ‘남겨진 독백’을 선곡해 정면 돌파를 시도한다. 승부에 대한 중압감보다는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오른 강성진은 본인만의 스타일로 ‘남겨진 독백’을 재해석해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 이는 옆에서 지켜보던 김종서마저 긴장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김종서는 ‘이등병의 편지’를 선곡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감성 보컬의 매력을 보여준다. 과연 록커 김종서가 꾸미는 감성 무대는 어떤 느낌일까. 끝까지 예측 불가였다는 대결의 결과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보이스킹’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오직 ‘보이스킹’에서만 볼 수 있는 스타와 팬의 진검승부는 오는 5월 11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