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트레이너 효' 효과?..3kg 감량 후 빛나는 미모
2021. 5. 10. 17:1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42)가 다이어트 중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블랙과 화이트가 적절히 매치된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심진화는 러블리한 매력과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예쁘게 세팅된 머리와 화려한 액세서리, 섬세한 메이크업이 심진화의 미모를 빛낸다. 한층 갸름해진 브이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심진화는 한 네티즌에게 "살을 빼라"는 악플을 받았다. 이에 심진화는 "3킬로 뺐어요. 노력 중입니다"라며 차분히 답했으나, 남편 김원효(41)가 나서 "내 마누라 몸은 내가 관리합니다. 트레이너 효에게 문의 하세욧!!!"이라고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을 위해 술과 밀가루를 끊은 지 32일째"라며 "8일 만에 3kg이 빠졌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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