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장뿐만 아니라 입·피부·코 건강 지킨다
강민호 2021. 5. 10. 17:15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구강 유산균, 피부 유산균, 코 건강 유산균 등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10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유산균 관련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8856억원으로, 2019년 7415억원에 비해 19% 신장했다.
구강 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은 선별 추출한 균주를 사용해 구강 유산균 오라덴티와 그린브레스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체지방 감소를 위한 유산균은 에이스바이옴과 한국야쿠르트가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을 받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틈새를 겨냥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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