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1Q 영업익 7064억원..시장 전망치 상회 '어닝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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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지주회사인 ㈜GS가 올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큰 폭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GS는 올해 1분기 매출 4조2천846억원, 영업이익 7천64억원, 당기순이익 5천84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한 영업이익(4천80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GS칼텍스는 1분기 6천32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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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GS그룹 지주회사인 ㈜GS가 올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큰 폭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GS는 올해 1분기 매출 4조2천846억원, 영업이익 7천64억원, 당기순이익 5천84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한 영업이익(4천80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7천365.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 분기보다 매출액은 17.3%, 영업이익은 152.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와 비교해도 흑자전환했다.
주요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실적이 큰 폭 증가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GS칼텍스는 1분기 6천32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1분기의 경우 1조318억원의 적자를 낸 바 있다.
GS관계자는 "GS칼텍스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과 석유화학 제품 및 윤활기유 스프레드 개선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발전자회사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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