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양희준 "스크린 속 모습 낯설어"

신영은 2021. 5. 10.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양희준이 공연 실황 극장 개봉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2021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실황이 5월 13일부터 롯데시네마 전국 관에서 상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양희준이 공연 실황 극장 개봉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양희준, 김수하, 이경수, 임현수, 송혜선 대표, 이정연 음악감독, 우진하 연출, 곽기영 감독 등이 참석했다.

단 역의 양희준은 "스크린에서 저희의 모습을 보게 되서 처음엔 낯설고 민망했는데 안으로 빠져들고 나니까 확실히 TV나 컴퓨터로만 봤던 것과는 다른 것 같다"며 "같이 촬영했던 순간들이 기억나면서 뭉클했다.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서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나왔을 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공연 실황 개봉 소감을 밝혔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국가 이념인 가상의 조선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2021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 수상작으로 초연 3년만에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 했다.

단과 진 역에 각 이 작품으로 2020년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신인상을 수상한 양희준과 김수하가 출연하고 홍국 역에는 임현수, 십주 역으로는 이경수가 출연한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2021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실황이 5월 13일부터 롯데시네마 전국 관에서 상영된다.

shinye@mk.co.kr

사진ㅣ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