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51주년 부산 새마을의 날 기념식 열려

김선호 2021. 5. 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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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51주년을 기념하는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10일 오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부산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등 내빈과 구·군 지회장,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특강과 새마을운동 유공자 수상, 회장 이·취임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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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새마을운동 홈페이지 캡처]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새마을운동 51주년을 기념하는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10일 오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부산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등 내빈과 구·군 지회장,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특강과 새마을운동 유공자 수상, 회장 이·취임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나선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밑거름이 된 국민운동"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부산시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박순호 회장이 물러나고 제종모 회장이 취임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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