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온 신축, 84㎡ 올 전세형 명품 임대 아파트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 5월 오픈 예정
삼호일반산업단지와 현대삼호중공업,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하는 영암군 삼호읍은 해당 근로자들의 주거 수요가 매우 많은 지역으로 꼽히지만 전체적으로 노후 아파트가 많고,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아파트는 부족하다 보니 실질적으로 거주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는 프리미엄 직주근접 주거지로 해당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는 지역에서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74㎡로 구성되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 100%를 보증하는 8년 올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다. 여기에 만 19세 이상 주택 보유, 청약통장,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명품 신축 아파트의 품격을 누릴 수 있도록,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며 전 세대 4Bay 구조 혁신평면을 적용해 개방성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쾌속 교통망도 강점이다. 목포대교, 삼호대교를 통한 목포 접근이 편리하며 KTX 목포역,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삼호서초, 삼호서중, 학원 등 안심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롯데슈퍼, 은행, 병의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도 갖춰져 있다.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 관계자는 “영암군 삼호읍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축 84㎡ 타입 명품 올 전세형 임대 아파트로, 공급 전부터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청약, 대출 등과 같은 제한 요소도 적을뿐 더러 최대 8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해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는 5월 중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1926-135번지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임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선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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