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유권자의 날 맞아 대강강에서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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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10일 제 10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과천 중앙선관위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노정희 선관위 위원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유권자의 참정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선거정보에 접근하고 어려움 없이 선거에 참여하며, 정치적 의사를 보다 자유롭게 형성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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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10일 제 10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과천 중앙선관위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노정희 선관위 위원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유권자의 참정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선거정보에 접근하고 어려움 없이 선거에 참여하며, 정치적 의사를 보다 자유롭게 형성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내년은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해다. 선관위는 헌법에서 정한 선거관리라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권자의 날은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가 도입된 1948년 5월10일을 제헌 국회의원 총선거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 법률로 제정됐다.
suhhyerim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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