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日 모델로 데뷔

한윤종 2021. 5. 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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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일본 오리콘 뉴스 보도에 따르면 "모델 시호가 패션 브랜드 갭(GAP)의 2021년 여름 캠페인에 딸 사랑이와 함께 공동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추사랑의 일본 데뷔"라고 10일 전했다.

야노 시호는 딸과 함께한 촬영에 대해 "딸 사랑이가 ''갭'의 일을 하고 싶다'며 눈을 빛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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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일본 오리콘 뉴스 보도에 따르면 "모델 시호가 패션 브랜드 갭(GAP)의 2021년 여름 캠페인에 딸 사랑이와 함께 공동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추사랑의 일본 데뷔"라고 10일 전했다.

이어 "추사랑이 2세 때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며 인기를 모아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중국과 필리핀 등지에서도 인기를 일으켰다"고 소개했다.

야노 시호는 딸과 함께한 촬영에 대해 "딸 사랑이가 ''갭'의 일을 하고 싶다'며 눈을 빛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청바지와 흰 티셔츠를 입고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사진=GA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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