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화장품 브랜드 '우리리우' 론칭 "CEO로 제2의 인생 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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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사진 왼쪽)이 화장품 사업 CEO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뷰티 디렉터이자 화장품 회사 CEO로서 당당하게 제2의 인생을 열어가겠다"며 "열심히 살아가는 엄마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중국에 진출해 한류스타로 명성을 펼친 채림은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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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사진 왼쪽)이 화장품 사업 CEO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채림은 10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며 공들여 준비해온 브랜드 ‘우리리우’(wooliliwoo)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우리리우’는 우리말의 ‘우리’와 선물이란 뜻의 채림의 아들 태명 ‘리우’의 합성어로, 엄마와 아이는 서로에게 선물이란 의미이다. ‘나의 싱그러운 젊음을 기꺼이 내 아이에게 바친 엄마들을 위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채림은 “젊었을 때는 계속 유지될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좋은 피부가 나이 들고 아이를 출산하며 그때 관리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로 연결되어, 내 팬들과 다른 엄마들은 건강한 피부를 지켰으면 하는 후회와 바램을 담아 썬 케어 제품을 첫 제픔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뷰티 디렉터이자 화장품 회사 CEO로서 당당하게 제2의 인생을 열어가겠다”며 “열심히 살아가는 엄마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채림은 16세에 데뷔해 2007년 ‘달자의 봄’ 등으로 KBS 연기 대상 최우수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중국에 진출해 한류스타로 명성을 펼친 채림은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사실을 알렸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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