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전인천 CFO 신임대표로 선임

박수지 2021. 5. 10.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몰 티몬이 전인천(46) 재무부문 부사장(CFO)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인천 신임대표는 "지난 3년 동안 티몬은 연속적으로 영업손실을 줄여가며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준비중인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계속해서 혁신적이고 탄탄한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신임대표는 피앤지, 한국먼디파마, 영실업, 빅히트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티몬 재무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몬 전인천 신임 대표.

온라인몰 티몬이 전인천(46) 재무부문 부사장(CFO)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인천 신임대표는 “지난 3년 동안 티몬은 연속적으로 영업손실을 줄여가며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준비중인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계속해서 혁신적이고 탄탄한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신임대표는 피앤지, 한국먼디파마, 영실업, 빅히트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티몬 재무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이진원 전 대표는 건강 악화 등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을 사임했으나 당분간 인수인계 등을 위해 회사에 남을 예정이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