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장발 '싹뚝' 예고..MSG워너비 합류? "그냥 더워서 자르는 것"

강효진 기자 2021. 5. 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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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한동안 유지하던 장발 헤어스타일을 잘라내겠다고 예고했다.

이동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스태프들과 긴 머리 마지막 화보"라는 글과 함께 '그냥 더워서 자르는 겁니다', '냉면 먹을 때 씹혀서요'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동휘의 게시물을 접한 이상이는 "완벽하네요 형"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하니는 "아앗 왠지 긴머리 아까워"라고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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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휘. 출처ㅣ이동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한동안 유지하던 장발 헤어스타일을 잘라내겠다고 예고했다.

이동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스태프들과 긴 머리 마지막 화보"라는 글과 함께 '그냥 더워서 자르는 겁니다', '냉면 먹을 때 씹혀서요'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동휘의 게시물을 접한 이상이는 "완벽하네요 형"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하니는 "아앗 왠지 긴머리 아까워"라고 달았다. 이어 가수 김정민이 "모자 탐나네"라고 하자 이동휘는 "형님의 목소리가 탐납니다"라고 화답했다.

이동휘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를 뽑는 오디션에 '짐 캐리'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당시 유재석은 이동휘에게 "활동을 하게되면 머리와 수염은 자를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동휘는 "다 걷어낼 수 있다"고 어필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이동휘의 커트 예고가 과연 MSG워너비 활동을 알리는 복선인지 많은 팬들이 저마다의 추측을 내놓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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