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팀워크 비결? "멤버들 성격 워낙 둥글둥글"

[서울=뉴시스]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을 10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이날 오후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에 멤버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 등이 참석했다.(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5.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오마이걸이 팀워크 비결을 공개했다.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을 10일 오후 6시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날 오후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에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 등이 참석했다.

지효는 "데뷔 초 때 많은 선배님들이 얘기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데뷔 초부터 대화를 많이 했다. 그게 저희의 팀워크 비결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비니는 "정말 우리가 되게 특별하게 그렇게까지 케미가 좋은 팀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도 "멤버들이 성격이 워낙 둥글둥글하다.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되게 엄청 사이가 좋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MC 박소연은 "오마이걸은 특히 막내 사랑이 뛰어나고, 친자매 같은 끈끈함이 보인다. 팀워크 비결은 끈끈함 같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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