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석, 코로나19 완치 "건강히 일상 복귀" [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21. 5. 10.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전동석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에 "전동석 배우는 지난 4월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 매뉴얼에 따라 즉각적으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최근까지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다"고 운을 뗐다.

⠀ ⠀ 전동석 배우는 지난 4월 28일(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 매뉴얼에 따라 즉각적으로 생활치료 센터에 입소, 최근까지 성실히 치료에 임해 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동석 / 사진=뮤지컬 팬텀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전동석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에 "전동석 배우는 지난 4월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 매뉴얼에 따라 즉각적으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최근까지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에 9일부로 코로나 와니를 통보받았으며 자가 격리는 해지된 상태"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현재 건강히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동석 측은 "이번 일로 팬분들을 비롯, 뮤지컬 '팬텀'의 관객 여러분, 그리고 제작사 EMK 뮤지컬컴퍼니, 이외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며 한마음으로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는 잊지 못할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전동석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를 하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배우의 컨디션 회복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해 안타깝지만 '팬텀'의 조기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전동석 측 공식입장 전문.

전동석 배우 관련 공지드립니다.⠀

전동석 배우는 지난 4월 28일(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 매뉴얼에 따라 즉각적으로 생활치료 센터에 입소, 최근까지 성실히 치료에 임해 왔습니다. ⠀

이에 5월 9일(일) 부로 코로나 완치를 통보받았으며 자가 격리는 해지된 상태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전동석 배우는 현재 건강히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번 일로 팬분들을 비롯, 뮤지컬 의 관객 여러분, 그리고 제작사 EMK 뮤지컬컴퍼니, 이외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며 한마음으로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뮤지컬 배우 전동석으로 무대에서 여러분을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전동석과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전동석 배우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