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코로나19 확진 후 전한 근황..네티즌 '응원'
2021. 5. 10. 16:32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신성록이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신성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신성록의 모습이 담겼다. 신성록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너무 보고 싶었어요", "몸 괜찮으신 거죠?", "너무 걱정했어요", 건강하셔야 해요" 등의 댓글을 달아 신성록을 응원했다.
앞서 신성록은 뮤지컬 '드라큘라'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손준호가 지난달 23일 코로나19에 확진 되면서 검사를 받았으며 당시 결과는 음성이었다. 이후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던 그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 = 신성록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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