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브레이브걸스..엔씨 K팝 플랫폼 '유니버스' 합류

김근욱 기자 2021. 5. 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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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에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이 합류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K-POP 커뮤티니 플랫폼으로, 뮤직비디오, 화보, 라디오, 예능 등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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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엔씨소프트는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에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이 합류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K-POP 커뮤티니 플랫폼으로, 뮤직비디오, 화보, 라디오, 예능 등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유니버스는 오는 24일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의 '플래닛(Planet)'을 신설한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안에 마련한 아티스트와 팬들의 공간이다. 팬들은 플래닛에 마련된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 유니버스 오리지널(Universe Originals) 등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오는 15일부터 브레이브걸스가 유니버스의 기능을 미리 체험해보는 입점 기념 콘텐츠인 'Text U'(텍스트 유), 'Support U'(서포트 유)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측은 "다양한 아티스트를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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