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오마이걸 "2연타 흥행 부담, 터닝포인트 될 것 같다"[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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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은 10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오마이걸은 지난 해 4월 발매했던 미니7집 '논스톱(NONSTOP)' 발매 이후 1년 1개월 만에 '디어 오마이걸'로 컴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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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은 10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지호는 지난 해 ‘살짝 설렜어’오 ‘돌핀’으로 2연타 흥행을 달성한 후 컴백하는 부담감에 대해서 “신곡에 대한 부담감도 있긴 헀지만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이 많았다. 급격한 변화를 보여드리기보다는 ‘살짝 설렜어’와 ‘돌핀’처럼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던 던 댄스’로 나오게 됐다. 우리에게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아서 우리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린도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최대한 마음 편하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무대 위에서 멤버들간의 케미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해 4월 발매했던 미니7집 ‘논스톱(NONSTOP)’ 발매 이후 1년 1개월 만에 ‘디어 오마이걸’로 컴백하게 됐다. 타이틀곡 ‘던 던 댄스’는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이다.
효정은 새 앨범에 대해서 “우리만의 색깔과 이야기가 담긴 앨범인 것 같아서 애착이 많이 간다. 수록곡 가사를 보면 멤버들 서로에게 해주는 이야기, 성장해온 이야기가 생각나는 단어가 많다”라고 소개했다.
오늘(1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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