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강남역 빌딩 7년만에 매각..시세차익 71억

2021. 5. 10. 16: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태희가 강남역 빌딩을 매각해 약 71억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10일 스타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빌딩을 203억 원에 매각했다. 김태희는 앞서 지난 2014년 이 빌딩을 132억 원에 매입했다. 약 71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

해당 빌딩은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와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약 400억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