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강남역 건물 203억 원에 매각..'71억'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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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강남역 초역세권 빌딩을 7년 만에 팔아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업계는 김태희가 지난 3월 강남역 3번 출구 근방에 위치한 건물을 203억 원에 매각했다고 오늘(10일) 전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당시 김태희는 빌딩을 132억원에 매입했습니다.
해당 빌딩은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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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강남역 초역세권 빌딩을 7년 만에 팔아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업계는 김태희가 지난 3월 강남역 3번 출구 근방에 위치한 건물을 203억 원에 매각했다고 오늘(10일) 전했습니다.
김태희가 이 빌딩을 매입한 것은 지난 2014년 6월이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당시 김태희는 빌딩을 132억원에 매입했습니다.
매입, 매각액만 따지면 6년 9개월 만에 약 71억원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것입니다.
김태희는 개인 명의로 빌딩을 매입한 후 2018년 12월 소유권을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임대업 법인으로 이전해 빌딩 수익을 관리해왔습니다.
해당 빌딩은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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