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강남역 건물 203억 원에 매각..'71억' 시세차익

2021. 5. 10.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태희가 강남역 초역세권 빌딩을 7년 만에 팔아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업계는 김태희가 지난 3월 강남역 3번 출구 근방에 위치한 건물을 203억 원에 매각했다고 오늘(10일) 전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당시 김태희는 빌딩을 132억원에 매입했습니다.

해당 빌딩은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배우 김태희가 강남역 초역세권 빌딩을 7년 만에 팔아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업계는 김태희가 지난 3월 강남역 3번 출구 근방에 위치한 건물을 203억 원에 매각했다고 오늘(10일) 전했습니다.

김태희가 이 빌딩을 매입한 것은 지난 2014년 6월이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당시 김태희는 빌딩을 132억원에 매입했습니다.

매입, 매각액만 따지면 6년 9개월 만에 약 71억원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것입니다.

김태희는 개인 명의로 빌딩을 매입한 후 2018년 12월 소유권을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임대업 법인으로 이전해 빌딩 수익을 관리해왔습니다.

해당 빌딩은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