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윤종신, 신정환 생일 축하 파티까지..여전한 '라스' MC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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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신정환의 생일을 축하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생일을 맞이한 신정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정환은 고깔모자에 화려한 안경까지 쓴 채 생일 주인공으로서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윤종신 또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윤종신은 신정환과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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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신정환의 생일을 축하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윤종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 정환아! #전라스 #테니스 #그러지마오"라는 글 및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생일을 맞이한 신정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정환은 고깔모자에 화려한 안경까지 쓴 채 생일 주인공으로서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윤종신 또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윤종신은 신정환과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도박,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연예계를 떠났다가 2017년 Mnet '악마의 재능기부', 2018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이어 유튜버로 변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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