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제주도 근황 "거리두기 끝나면 홍철투어 만들 것"

양소영 2021. 5. 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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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제주도 근황을 공개했다.

또 노홍철은 "치약 짜듯 잘 놀았다. 노홍철 천재,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 계획대로 늙고 있어. 제주도가 제주도하고 날씨가 날씨 하면 기분이 노홍철. 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이 제주도에서 수상 레저를 즐기는가 하면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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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제주도 근황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10일 SNS에 “언젠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면 홍철투어 제주는 꼭 만들겠다는 생각과 함께 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노홍철은 “치약 짜듯 잘 놀았다. 노홍철 천재,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 계획대로 늙고 있어. 제주도가 제주도하고 날씨가 날씨 하면 기분이 노홍철. 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이 제주도에서 수상 레저를 즐기는가 하면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노홍철은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노홍철은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그림도둑들’에 출연한다.

skyb1842@mk.co.kr

사진|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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