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엄마 붕어빵인 두 아들과 함께 "춘천 소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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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강성연은 오늘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춘천 소풍 끝~~~~"이라며 "#춘천 #정말좋다 #춘천스카이워크 #모터보트 #집에가기싫다 #유치원가기 싫은 투안이 #그래도 고잉홈"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강성연을 꼭 빼닮은 두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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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정은 기자] 배우 강성연이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강성연은 오늘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춘천 소풍 끝~~~~"이라며 "#춘천 #정말좋다 #춘천스카이워크 #모터보트 #집에가기싫다 #유치원가기 싫은 투안이 #그래도 고잉홈"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강성연을 꼭 빼닮은 두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강성연의 가족은 강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스카이워크를 걷는 등 즐거운 주말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붕어빵 모자"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성연은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김시안, 2016년 김해안 두 아들을 두고있다.
/cje@osen.co.kr
[사진] 강성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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