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야음상가시장 150개 점포에 구단 홍보물 게시

이영호 2021. 5. 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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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울산 남구에 위치한 야음상가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홍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야음상가시장은 1976년 개설된 울산의 전통시장으로 2020년 정부의 특성화 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돼 고객과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야음상가시장 내 3개소에 울산의 홈경기 일정 LED 광고가 게시되고, 상인회 소속 150개 점포에는 구단의 홍보물이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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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와 야음상가시장 상인회 업무협약 [울산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울산 남구에 위치한 야음상가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홍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야음상가시장은 1976년 개설된 울산의 전통시장으로 2020년 정부의 특성화 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돼 고객과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야음상가시장 내 3개소에 울산의 홈경기 일정 LED 광고가 게시되고, 상인회 소속 150개 점포에는 구단의 홍보물이 배치된다.

또 울산은 홈경기 전광판을 통한 상인회 소속 업체 광고를 송출하고, 구단 SNS에 상인회 가맹점을 홍보하기로 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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