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케미 터졌다..박기웅X김희재, 박해진 데뷔 15주년 깜짝 카메라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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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과 박기웅, 김희재가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박기웅, 김희재는 박해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박해진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뒤 박기웅은 바리스타로, 김희재는 카메라 VJ로 잠입하기로 한 것.
카메라를 보고 "박기웅 김희재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박기웅 작품 대박나고, 김희재 '따라따라와' 파이팅"이라고 외치는 박해진의 앞에 카메라 VJ로 변신한 김희재가 있었지만, 그는 끝까지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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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과 박기웅, 김희재가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8일 김희재의 유튜뷰 채널 '김희재 HEEJAE'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맏형 해진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몰래카메라 현장! (Feat.박기웅)' 편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박기웅, 김희재는 박해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박해진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뒤 박기웅은 바리스타로, 김희재는 카메라 VJ로 잠입하기로 한 것.
이벤트에 앞서 박기웅은 "(박해진) 형 진짜 눈치 빠르다. 무조건 안다"며 "나는 이 기획이 처음부터 잘못 됐다고 생각한다"고 걱정했다. 김희재는 어떻게 박해진을 속일 수 있을지 즐겁게 연구했다.
이어 박해진은 촬영 쉬는 시간에 커피차로 향해 "내 동생 박기웅이 커피차를 쐈다"고 소개하며 "너 얼마나 번다고 커피차를 쏘고 그러니? 고맙다 잘 마실게"라고 장난을 쳤다. 카메라를 보고 "박기웅 김희재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박기웅 작품 대박나고, 김희재 '따라따라와' 파이팅"이라고 외치는 박해진의 앞에 카메라 VJ로 변신한 김희재가 있었지만, 그는 끝까지 알아보지 못했다.
이후 김희재가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드러내자 박해진은 깜짝 놀라며 "스케줄 없어?"고 물었다. 알고 보니 미리 김희재가 박해진에게 "스케줄이 있어서 못 간다"고 메시지를 보내놨다고. 이어 바리스타인 척 숨어있던 박기웅까지 정체를 드러내 박해진은 또 한 번 놀랐다. 김희재가 "진짜 성공할 줄 몰랐다. 기웅이 형이 진짜 안 속을 거라고 걱정했기 때문이다"라고 기뻐하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한편 데뷔 14년 만에 연기대상을 수상한 박해진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가제)을 결정, 오는 8월 말부터 촬영 예정이다.
박기웅은 최근 화가로 변신해 전시회를 개최하고, 오는 31일부터 진행되는 네이버 라이브쇼핑채널 '박기웅의 Culture Live (부제 : 문화는 살아있다)'의 MC를 맡았다.
김희재는 정식 데뷔곡 '따라따라와'를 발표하고 트렌디 트로트(Trendy Trot) 장르를 개척해 호평을 받고 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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