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운 연제협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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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협회는 임백운 회장이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임백운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슬로건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가 SNS를 통해 널리 알려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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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협회는 임백운 회장이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초 예방'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공유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임백운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슬로건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가 SNS를 통해 널리 알려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임 회장의 참여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홍진영 회장의 지목으로 진행됐다. 임 회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신상호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지난 1992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 단체로 현재 대한민국 연예, 음악 산업을 주도하는 음반, 공연제작자 및 매니지먼트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417개의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이 등록돼 있으며, 회원사를 통해 3000여명의 소속 연예인이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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