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도 반한 꽃미모 '애둘맘 맞아?' [SNS★컷]

박정민 2021. 5. 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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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청초한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5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베이지색 슈트를 입고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02년 슈가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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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청초한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5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베이지색 슈트를 입고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깔끔한 민소매 위에 걸친 재킷핏이 남다르다. 특히 짧은 똑단발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02년 슈가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예능 '테이스티로드' '옥수동 수제자'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 후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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