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빌딩 매각해 71억 시세차익..'♥남편'과 합하면 800억 넘는 재산 보유한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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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사진 왼쪽)가 강남역에 위치한 빌딩을 매각해 71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김태희는 강남역 3번 출구와 2~3분 거리 초역세권에 있는 이 건물을 지난 2014년 6월 매입한 후 지난 3월 매각했다.
당시 132억원에 빌딩을 매입한 김태희는 203억원에 매각했다.
김태희는 이 빌딩을 개인 명의로 매입 했으나 곧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임대업 법인으로 이전해 관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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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사진 왼쪽)가 강남역에 위치한 빌딩을 매각해 71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김태희는 강남역 3번 출구와 2~3분 거리 초역세권에 있는 이 건물을 지난 2014년 6월 매입한 후 지난 3월 매각했다. 당시 132억원에 빌딩을 매입한 김태희는 203억원에 매각했다. 이에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
김태희는 이 빌딩을 개인 명의로 매입 했으나 곧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임대업 법인으로 이전해 관리해왔다. 또한 이 빌딩의 옆에는 연면적 3,500평 규모의 강남대성학원이 바로 옆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아울러 남편 비(본명 정지훈) 또한 한남동, 청담동, 이태원 등에 400억원대 부동산과, 300억원대에 이르는 소속사 건물 등을 합하면 자산이 8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7년 결혼한 후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레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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