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조성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금융투자는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 조성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투자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의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높여 온실가스의 감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회사는 유럽연합 배출권거래제도(EU ETS)를 포함한 글로벌 탄소 배출권 시장에서의 운용 전문성과 탄소 배출권 시장 구조에 대한 이해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 조성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투자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의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높여 온실가스의 감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회사는 유럽연합 배출권거래제도(EU ETS)를 포함한 글로벌 탄소 배출권 시장에서의 운용 전문성과 탄소 배출권 시장 구조에 대한 이해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7일부터 시장 조성 업무를 수행하며, 배출권 운용 전담 부서를 조직할 계획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처하는 의사들] AI가 ‘머릿속의 시한폭탄’ 85% 정확도로 예측한다
- [저출산을 읽는 새로운 시각] ②“美 세계화 수혜 클수록 저출산 직격탄”
- [시승기] 10년 만에 나온 4세대 ‘미니’… 개성 표현할 요소 다양해져
- [K푸드 로드쇼-호주]② 호주 유통사 대표 “여기도 빨리빨리 문화 있어…즉석밥 인기·고추장 유
- [차세대 유니콘](32) AI 컨택센터 솔루션 고객 1000개사 유치한 페르소나AI… 유승재 대표 “日·美
- 포탄 만드는 풍산, 잇단 자주포·전차 수출에 웃는다
- 외국인 없으면 조선소 안 돌아가는데… 노조는 “잔업 뺏는다” 공격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 환원… 형제 갈등 끝내자”
- ‘김건희 문자’까지 등장한 與 전당대회
- [비즈톡톡] ‘X’ 대항마 등장?… 美 앱스토어 1위 오른 SNS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