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조성자 선정

노자운 기자 2021. 5.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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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 조성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투자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의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높여 온실가스의 감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회사는 유럽연합 배출권거래제도(EU ETS)를 포함한 글로벌 탄소 배출권 시장에서의 운용 전문성과 탄소 배출권 시장 구조에 대한 이해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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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 조성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제공

이에 따라 하나금융투자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의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높여 온실가스의 감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회사는 유럽연합 배출권거래제도(EU ETS)를 포함한 글로벌 탄소 배출권 시장에서의 운용 전문성과 탄소 배출권 시장 구조에 대한 이해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7일부터 시장 조성 업무를 수행하며, 배출권 운용 전담 부서를 조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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