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콜라보, 21일 100석 한정 단독 콘서트
김은구 2021. 5. 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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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 설레임', '묘해 너와', '너무 보고 싶어' 등을 발표했던 어쿠스틱 콜라보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홍대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년 멤버인 기타리스트 김승재와 보컬 모수진의 합류 이후 2년 만의 첫 단독 공연이다.
기타와 보컬의 소규모 편성은 잊고 있던 어쿠스틱한 인디 감성을 다시금 추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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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대와 나 설레임’, ‘묘해 너와’, ‘너무 보고 싶어’ 등을 발표했던 어쿠스틱 콜라보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홍대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년 멤버인 기타리스트 김승재와 보컬 모수진의 합류 이후 2년 만의 첫 단독 공연이다. 정규앨범 타이틀곡 ‘얘랑 있을 때 좋다’를 비롯해 과거 사랑받았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와 보컬의 소규모 편성은 잊고 있던 어쿠스틱한 인디 감성을 다시금 추억하게 만든다. 음악뿐 아니라 관객과 대화와 소통으로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어쿠스틱 콜라보는 “한 사람의 만남과 헤어짐을 담은 내 얘기 같은 너의 얘기. 듣는 이를 위로해 주고, 공감하며 추억에 잠기게 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100석 한정 소규모로 진행된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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