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재무 전문가 전인천 부사장 새로운 수장 선임

김종윤 기자 2021. 5. 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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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자리에서 물러난 이진원 대표 대신 전인천 재무부문 부사장(CFO)을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진원 대표는 이달 초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티몬은 재무 전문가란 평가를 받는 전 대표를 중심으로 상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전인천 신임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영업손실을 줄이며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IPO(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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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진원 대표는 사의 표시
(사진제공=티몬)©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티몬이 자리에서 물러난 이진원 대표 대신 전인천 재무부문 부사장(CFO)을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진원 대표는 이달 초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당분간 회사 소속으로 남아 업무를 도울 예정이다.

티몬은 재무 전문가란 평가를 받는 전 대표를 중심으로 상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전인천 신임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영업손실을 줄이며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IPO(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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