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종합 재테크 박람회 '2021서울머니쇼' 12일 개막
이상규 2021. 5. 10. 15:54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 재테크 박람회인 '2021 서울머니쇼'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매일경제신문과 MBN·매일경제TV가 주최하는 서울머니쇼에서는 가상화폐·부동산·주식·보험·은퇴·절세 등 재테크와 관련된 전 분야에서 총 120개 업체가 260개 부스로 참여한다.
또한 금융·증권·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경제 트렌드와 재테크 노하우를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37개의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서울머니쇼 세미나에는 국내·외 최고 재테크 전문가 59명이 나서서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재 37개 재테크 세미나 현장참가등록은 모두 조기 마감됐다. 그러나 현장에 마련된 라이브존에서는 모두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플랫폼 'M플러스 멤버십'에 가입(1만원)할 경우 온라인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동학개미와 서학개미에 이어 가상화폐까지 개인투자자들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부동산 공급 확대와 재건축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동산 시장도 꿈틀대고 있다.
재테크와 투자뿐 아니라 블록체인·가상화폐와 같은 최신 트렌드, 창업, 은퇴 이후 노후준비까지 다양한 분야를 한 자리에 모아 놓고,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2021 서울머니쇼'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투자 파트너를 만나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21 서울머니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머니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 충격 속 부자들 자동차·가구 더 샀다…내구재 소비↑
- "역대 최강 재테크 전문가들 다 모였다"…2021 서울머니쇼, 12일 개막
- 전 세계 에너지부처 담당자들 연차대회서 "그린뉴딜 핵심은 원전"…한국에 쓴소리
- "경기 나빠도 세금 잘 걷히네"…국세 1분기 19조 증가 재정적자는 30조원대
- 하나은행, 넷마블과 협약…금융 연계한 게임 만든다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큰집’만 예외?…SK바사 M&A에 ‘수군수군’ [재계 TALK TALK]
-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되다...열일 행보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