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제주도에서 근황 "사회적 거리두기 끝나면 '홍철투어' 만들 것"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5월 10일 노홍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언젠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면 홍철투어 제주는 꼭 만들겠다는 생각과 함께 뿅! #치약짜듯잘놀았다 #이러케살면기분이조크든요 #계획대로늙고있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제주바다를 헤엄치고 수상 레저를 한껏 즐기고 있다.

또한 오토바이를 타고 제주를 만끽 중인 자유로운 노홍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댓글에 가수 윤하, 홍신애 요리 연구가도 "와 너무 좋아보여요", "나 갈래! 홍철투어!"라며 부러워했다.

노홍철은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3', 오는 5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그림도둑들'에 출연한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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