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문세윤 "'독전' 이해영 감독, 페르소나 나와 류승범 꼽아"

이수민 2021. 5. 10.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문세윤이 "이해영 감독이 페르소나로 나와 배우 류승범씨를 꼽았다"고 말했다.

이날 문세윤은 이해영 감독 데뷔작 '천하장사 마돈나'를 언급하며 친분을 밝혔다.

문세윤은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씨름부 3인방 중 한 명을 맡았다.

문세윤은 "이해영 감독님이 토크쇼에서 페르소나로 저와 류승범 씨를 꼽았다. 그 이후로는 저를 써주지 않으시더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수민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이 "이해영 감독이 페르소나로 나와 배우 류승범씨를 꼽았다"고 말했다.

5월 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DJ 김태균, 문세윤과 '대환상파티' 코너 게스트로 코미디언 이은형,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이해영 감독 데뷔작 '천하장사 마돈나'를 언급하며 친분을 밝혔다. 문세윤은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씨름부 3인방 중 한 명을 맡았다.

문세윤은 "이해영 감독님이 토크쇼에서 페르소나로 저와 류승범 씨를 꼽았다. 그 이후로는 저를 써주지 않으시더라"며 웃었다.

이어 "최근에 '유령'이라는 새 작품을 들어가셨더라"며 씁쓸해했다.

한편 문세윤은 영화 '쾌도 홍길동', '마녀', '그날의 분위기', '굿바이 싱글' 등 다수 작품에 특별 출연했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수민 sumi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